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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인사말


북한연구학회 학회원 여러분, 그리고 북한학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열정과 환희의 해, 2026년 병오년이 시작되었습니다. 2026년은 북한연구학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저는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열린 학회”라는 표어를 제안드리며 임원 여러분들과 함께 학회를 민주적이고 개방적으로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북한연구학회는 북한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기여하는 학술공동체입니다. 한반도 평화가 절실한 상황에서 우리 학회는 풍부한 북한 연구를 바탕으로 긴장완화와 평화구축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북한학과 평화학의 대화는 결국 평화적 통일과 평화공동체를 지향하는 통일을 예비할 것입니다. 우리 학회는 한편으로 시대 변화를 읽어 내며 새로운 북한연구의 길을 열어가고, 다른 한편으로 묵묵히 진행하고 있는 기초연구를 확대해 가고자 합니다.

학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만이 우리 학회가 추구하는 바를 실현해갈 수 있습니다. 학회원들이 학회의 주인입니다.
북한학의 발전적인 미래를 함께 열어갑시다.

감사합니다.

2026년 1월 1일

북한연구학회 제 30대 회장 서 보 혁 올림